<최유정 변호사> 실체?!!

<최유정 변호사> 실체?!!

부장판사 출신 '전관' 최유정 변호사가

드디어 구속되었습니다

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의

해외 원정 도박 혐의에 대해서

전방위 구명 로비 의혹을 받았는데요

자세한 내막과 최유정 변호사의

실체에 대해서 간단히 보겠습니다

--- 최유정 변호사 구속? ---

1. 100억!!!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51세),

이숨투자자문 실질 대표 송창수(40세)

로부터 검찰/법원에 대한 로비 명목의

수임료를 각각 50억씩,

총100억원 상당을 건네받은 혐의

2. 파기!!!!

최유정 변호사는 검찰 압수수색 전에

하드디스크 주요 증거 파기,

정운호 대표와의 녹취록이 담긴

'보이스펜'도 발견하지 못 한 것

--- 최유정 변호사의 딱한 사정? ---

1. 법관 시절 글 잘 쓰는 '문학판사'로

통했던 최유정 변호사는

홀어머니 병수발과 남편과의

불화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 법관 생활을 마치고 로펌에 들어갔는데

2,000만원도 안 되는 박봉 때문에

힘들어했다고 합니다.

보통 부장판사 경력이면 월 3~4천만원은

받는다고 합니다

3. 로펌과 보수 문제로 갈등을 겪다가

몇 달 만에 그만두고 서초동에

개인사무실을 낸 건데 브로커와

엮이며 인생 대박 꼬이게 된 겁니다?

4. 월 2천만원의 박봉에 스트레스 받아서

로펌 그만두고 독립해서 50억짜리

대박건 건졌는데 이렇게 터져버려서

그 전 이솜투자 50억도 다시 조사 받고

정말 짠하기 그지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