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 실체
현재 대한민국에서 국회의원들의
공공의 적 1위라고 한다면
다름 아닌 같은 국회의원인
정청래 의원일듯 합니다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할 것 없이
정청래 의원을 공공의 적으로
몰고가고 있는 분위기가 역력합니다
또한 보수 언론에서는
튀어나온 놈 정 맞는다고
모처럼 논란이 되고 있는
정청래 의원을 향해서
엄청난 언플을 하고 있는 상황이죠
여야할것 없이 현직 국회의원들과
보수언론의 정청래 의원에 대한
비판(이라고 쓰고 비난이라고 읽는)을
들어보면 이런 내용이 주류입니다
"정청래 의원은 너무 말을 막하는 것 같다"
"막말하는걸 보고 있으면 품위가 떨어진다"
"같은 국회의원으로서 부끄럽다"
"막말의 달인"
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보수언론과
현직 국회의원들이 지적하는
정청래 의원의 막말을 확인했습니다
"꼬꼬댁 때문에..."
"유대인이 히틀러 묘소를 참배하냐?"
"김용남 발언을 용납 못 하겠구만!"
"사퇴하지도 않을 거면서 사퇴하겠다고
공갈치는 것이 더 문제다!!!"
"명박박명"
등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국회의원들의
답답한 발언만 보다가
정청래 의원의 발언을 보면
이런 뻥뻥 뚫리는 사이다도 없습니다
또한 단순한 단어 하나하나의
나열만으로 보게 되면
막말처럼 느껴질수도 있습니다만...
그러한 직설적인 어조의
숨은 뜻과 맥락읽기를 하게 되면
발언에 뼈가 있다는게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수언론과 현직 국회의원들은
정청래 의원의 어록에는
언급조차 없는 모습을 보입니다
정청래 의원의 어록을 확인했습니다
"나는 친노도 비노도 아니다.
나는 홀로다.
그러나 불의에는 격노다.
소주는 진로다."
"정청래의 킬링캠프"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합니다!!!"
등등의 어록이 있습니다
덕분에 단순히 사이다로만 통하는게 아닌
국민들의 가려운 곳을
구석구석 긁어주는
해결사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이런 사이다임에도 불구하고
제20대 총선에서는 컷오프당하며
국회에서 볼 수 없게된 정청래 의원입니다
정말이지 정청래 의원의
발언들이 어록이 아니고
백번 양보해서 막말이라고
치부해봅시다
지금의 현직 국회의원들이
자기 목숨 부지하기 위해서
영혼없는 말이라도
듣기 좋은 말을 하고 있다면...
차라리 정청래 의원처럼
자기 목숨을 바쳐서라도
뼈가 있고 영혼이 담긴
막말이라도 하는 것이....
국민들에게는 더욱 뜻 깊게
다가온다는 걸 그 분들은 모르는 듯 합니다
=== 정청래 의원 결론 ===
목숨 구걸하기 위한
영혼없는 예쁜 말!!
vs
목숨 걸고 내뱉는
뼈가 담긴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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